플라이트시뮬레이터 2020. 8. 25. 08:16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기존에 플레이하였던 플라이트시뮬레이터X스팀에디션을 그만 접고 새롭게 나온 플라이트시뮬레이터2020이 8월 18일 정식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저는 스팀을 통하여 구매를 하여, 주말에 첫 비행을 하였느데요.

제가 좋아하는 A350기체가 없어서 아쉽지만, 많은 기술들이 이 게임에 들어가 있는 데요. 지구 전체를 3D모델링 하여 약 37,000개가 넘는 공항을 구현시켜 놓았구요. 실시간 날씨변화를 통해 현실갑있는 비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간단하게 첫 비행으로 제 일터가 있는 사천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항공기는 에어버스 320을 선택해봤습니다.

여기가 바로 사천공항인데요. 공군부대랑 제가 다니는 KAI 건물 흔적이 없는 그냥 공항이네요. ㅠㅠ

활주로로 이동하기 전 비행할 항로 셋팅을 해줬습니다.

모든 비행준비를 마치고 활주로에서 이륙합니다.

 

기존에 플레이 하였던 플라이트시뮬레이터X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그래픽이 정말 우수한데, 약간의 프레임 드랍이 있어서 최적화 부분에 있어서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전체적인 비행을 하여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TV Do
: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2020. 8. 19. 08:20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오늘의 게임은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벤츠트럭과 20x20 트레일러를 타고 운행을 가봤습니다.

운행 출발 전 차량과 트레일러를 연결시켜주고, 20피트 컨테이너 두개 상차하러 이동합니다.

 

보기만 해도 무더워 보이죠. ㅎㅎ

오늘의 루트는 클루지나포카에서 후네도아라라는 지역으로 약 300키로를 달려가야 하는 거리입니다. 오늘은 평범한 운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0분의 상차시간을 보내고, 오늘의 목적지 후네도아라로

출발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더운데 날씨는 정말 좋네요.

막상 달리다 보니 고속도로가 아닌 계속 이런 도로가 펼쳐져있네요.

 

그래도 별 탈없이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을 하고 하차를 마쳤습니다.

 

이상으로 350번째 운행일지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TV Do
:
Tourist Bus Simulaot 2020. 8. 17. 10:13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되시기 바랍니다.ㅎㅎ

 

관광버스시뮬레이터 14번째 운행일지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관광버스시뮬레이터의 무료dlc 버스 BB40미니버스를 새로 주문하여 항구에 새차를 픽업하러 왔습니다.

픽업한 차량을 타고 차량 페인팅업체에서 회사 도색을 맞추고 회사 차고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생긴건 오래되어 보이지만, 새차를 타고 첫 노선을 받아 운행을 시작합니다.

승객들을 픽업하기 위해 해안도로를 따라 시원시원하게 달렸어요.

 

버스 정류장에 도착을 하고 승객들을 탑승시킵니다.

 

정류장 앞에 워터파크가 있네요.

무더운 날 물놀이가 간절해집니다. ㅎㅎ

 

다른 버스들에 비해 차체가 짧아서 코너돌 떄 정말 편하고 좋은 차량이네요.

주행중 주유등에 경고등이 들어와서 근처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습니다.

기름을 넣고 다시 다음 정류장을 향해 달려갔어요.

 

약 40분을 달려 마지막 정류장까지 돌고 미니버스타고 운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운행 한번 했는데, 차가 금방 더러워 졌네요.

 

이상으로 관광버스시뮬레이터 14번째 운행일지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TV Do
: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2020. 8. 3. 09:57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벤츠트럭을 타고 스페셜트렌스포트dlc 독일 쾰른에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60톤의 공업용콘덴서를 딜리버리하였습니다.

특수화물에 최적화?되어 있는 벤츠트럭을 타고 상차지로 이동을 합니다.

쾰른 호텔에서 약 3키로를 달려 상차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특수트레일러와 연결을 하니 비가내리네요.

60톤 화물답게 묵직하네요. ㅎㅎ

선두로 달리는 에스코트 차량의 속도에 맞춰서 고속도로에 진입을 했습니다. 50키로 정도로 달리니, 오른발이 근질근질 악셀에 발이 가려고 하네요.

무게가 무겁다 보니 안전거리는 이정도 벌려놓고 크루즈를 셋팅하여 계~~속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약 280키로를 달려 암스테르담 도시에 진입을 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왕복도 가능 했을 시간인데, 아무튼 목적지가 가까워 집니다.

도심에 진입하니 비도 그쳤습니다.

 

여기서 이 화물을 어떻해 하차하나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튼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349번째 운행일지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TV 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