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소개 2019. 9. 4. 16:30

안녕하세요. YouTube크리에이터 TV Do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닭갈비맛집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삼현여중 닭갈비가 유명하다 해서 여태 호탄동에 있는 집인 줄알았는데 드디어 삼현여중앞에 있는 춘천닭갈비 집을 찾았습니다. 가게 외관은 꽤 오래되어 보이는 그림의 가게였는데요. 11시 50분 쯔음 갔음에도 안에는 손님들이 가득했고 조금만 늦으면 줄서서 먹는다는 맛집입니다.

닭갈비는 1인분에 8000원 이였습니다. 약간 술집느낌의 둥근 식탁에 앉아서 닭갈비가 나오길 기다립니다.

싱싱한 양배추와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침넘어가는 비주얼에

왠지 이집 비법양념장 같은 것을 넣고 사장님이 닭갈비를 쇄킷쉐킷 볶아 주셨습니다.

먹어도 된다는 사인을 받고 정신없이 상추 깻잎에 싸서먹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약간 매운느낌은 있었는데 맛있게 맵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닭갈비가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동치미 국물로 입안을 정화 시키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추가 양념이 없이 김가루와 닭갈비와 볶았는데도 밥이 정말 맛있었고 상추에 싸서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삼현여중으로 오시면 좌측에 보시면 춘천닭갈비가 보이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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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2019. 8. 3. 10:21

안녕하세요. YouTube의 TV Do 입니다. 오늘 날씨도 흐리고 면요리가 땡겨서 창원 상남동의 겐로쿠 우동에서 우동을 먹었습니다.

 


여기는 면 부터 육수를 직접 뽑아서 제공하는 거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무료로 사이즈를 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두 곱빼기로 시켜먹었습니다.

15분 뒤 주문한 소고기가 들어간 니꾸우동이 나왔습니다보기만 해도 진한 육수에 불맛 입힌 대파가 있어서 국물이 시원해 보입니다.


사이드로 주문한 이나리 3개도 나왔습니다. 나오기가 무섭게 이나리가 사라졌습니다. 이나리 맛은 개인적으로 시큼해서 그렇게 좋았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 그래도 니꾸우동은 대파와 소고기의 깊은 국물맛이 인상적이였고 면발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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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2019. 7. 23. 08:20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오늘은 19년 7월 22일 월요일이며 중복입니다. 저번 초복 때 삼계탕대신 치킨을 먹어서 오늘은 저희 동네에 새로생긴 삼계탕 집에서 삼계탕 한그릇 하러 갔습니다.
집에서 발타고 3분 거리에 있는 다복삼계탕 입니다. 이제 삼계탕 먹으러 멀리갈 필요 없겠어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거든요. ㅎㅎ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삼계탕 종류가 상당합니다.  아부지는 참옻삼계탕을 드시고 저는  찹쌀 누룽지 삼계탕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겉절이 깍두기 양파장아찌 이렇게 나오네요. 저기 겉절이랑 깍두기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직접 담그셔서 그런지

 

아부지랑 회사 사람 욕하면서 기다리다 주문한 찹쌀 누룽지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국물 깔끔하니
먹음직 스럽네요.
가볍게 한국자 떠서 국물이랑 닭이랑 한입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맛있다던 겉절이랑 닭이랑 한입
양도 적당하니  닭도 부드럽고 정말 맛있네요.
구수한 누룽지랑 함께 한그릇 클리어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김치 깍두기 삼계탕 까지
복날 정말 든든하고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삼계탕 먹으로 멀리갈 필요도 없고 
자주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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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2019. 7. 14. 09:37

안녕하세요. YouTube의 TV Do 입니다. 오늘은 진주시내에 있는 맛집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진주 시내에서 꾀 오래된 맛집입니다. 바로 태산만두 인데요. 제가 초등학생 때 부터 다녔던 곳이라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항상 시켜 먹던 메뉴로는 군만두와 돈까스 입니다. 주문 전 빠릇빠릇한 배테랑 이모님들이 샐러드& nbsp;

김치, 단무지 등 반찬을 가져오심과 동시에 주문을 합니다.

 

 

 

 

돈까스나, 비후까스 같은 음식을 시키면 이렇게 오뚜기 스러운 스프가 나옵니다. 스프로 속을 달래며

이것 저것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돈까스가 딱 나와버립니다. 태산만두 다니면서 이렇게 빨리 나오는 건 처음이네여 ㄷㄷ   

 

먹기 좋은 크기로 돈까스를 썰어놓고 먼저 군만두를 한입 했습니다. 만두 속에는 맛있는 고기와

각종 야채들이 조화를 잘이루면서 만두 속의 육즙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돈까스 처음 나오면 이렇게 밥과 함께 나온답니다.

 

군만두도 먹음직 스럽죠 ㅎㅎ

 

넣무 맛있어서 아무 말도 없이 계속 먹습니다.

 

운동을 해서 그런지 배가 금방 차네요. 오랜만에 태산만두에서 맛있는 점심을 해결하고 스타벅스

가서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집에 가야겠네요.

이상 진주 시내 맛집 태산만두의 돈까스 군만두 포스팅을 마치며, 다들 맛점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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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2019. 7. 8. 15:04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지난 수요일 아버지와 저녁을 먹기 위해 집 근처에 또 다른 밀면 맛집이 있어 
밀면한그릇을 먹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초전동 푸르지오 1단지 앞에 있는 진주우리밀면이라는 밀면 맛집입니다.
집앞에 새로 생긴 부산가야밀면 집에 비하면 조금 비싼 편이지만, 밀면 말고도 다양한 메뉴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비빔밀면(7,000) 을 시키고 저는 그냥 밀면(7,000)과 메밀 감자만두 반반(5,000)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밑반찬으로 파전하고 겉절이가 나왔습니다. 파전은 쫀듯쫀듯한게 맛있었고 겉절이는 저한테 좀 매웠어요.
여기 SNS에 가게에 대한 글을 남기면 음료수를 준다고 하니 다음에 가면 블로그 게시글 보여주고 음료수 한잔 해야겠네요.
드디어 주문한 밀면이 나왔습니다. 장마가 잠시 주춤해 습하고 더웠는 데 이렇게 시원한 음식을 보니 정말 좋네요. 가위로 면을 
한번 잘라 주고
계란을 먼저 먹었습니다.
면도 쫄깃쫄깃하고 국물도 시원하니 맛있네요. 육수도 제입맛에 딱 맞아서 정신없이 흡입했습니다.
차가운 밀면을 먹고 뜨거운 만두를 먹고 입에서 절로 웃음이 나네요 ㅎ
9

 

배도 상당히 고팠고, 시원한 밀면 한그릇을 이렇게 깨끗하게 비웠답니다.

이상 초전동 맛집 진주우리밀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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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2019. 7. 3. 08:30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간만에 일요일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 점심으로 햄버거를 시켜먹기 위해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켜봤습니다. 롯데리아 홈서비스 메인에 지파이라는 게 보이는 데 페이스북에서 얼핏본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주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모짜렐라인더 버거셋트와 지파이고소한 맛, 치즈스틱 이렇게 주문을 하고 한 30분 정도 지나 배달이 도착했습니다. 
이쁜누나가 지파이를 가리고 있는 전단지 속에 제가 먹을 지파이가 들어 있습니다.  납짝한게 돈까스 같기도 하고 치킨까스 같기도 하네요. 그럼 포장지을 열어 보겠습니다.
광고에서 얼굴만큼 크다고 하던데 그정도는 아닌거 같고 손바닥 정도 크기라고 하겠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니 고소하고 튀김옷이 맛있었지만, 닭고기 특성상 약간 퍽퍽한 식감이 약간 있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생각보다 맛있네요. 
 
페이스북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롯데리아 지파이를 먹어봤습니다. 튀김옷도 바삭바삭 하니 식감도 좋았고 닭고기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그렇지만 3,900원은 다소 비싸지 안나 싶네요. 이상 롯데리아 지파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TV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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