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의 게임방

https://blog.naver.com/duj0312/221785806995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설날을 보내고, 집근처 라라코스트를 방문하여 파스타와 피자를 먹기위해 갔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으려 했는데, 화덕이 고장나는 바람에 봉골레파스타와 목살필라프 허니갈릭치킨퐁듀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음료는 셀프바 가시면, 직접 원하는 음료를 따라서 마시면 됩니다. {무한리필}

먼저 봉골레파스타가 나왔습니다. 감바스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먹기로 하고 봉골레를 먹었는데, 매콤하면서 면 식감이 좋았습니다.

곧이어 허니갈릭치킨퐁듀와, 목살필라프가 나왔습니다.

치킨은 나름 맛있었는데, 애초에 파스타 두개를 주문하고 치킨은 안시킬껄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맥주안주로 해도 손색없는 음식이였습니다.

피자를 못 먹어서 아쉬웠지만, 집 근처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 다는 거에 만족을 해야겠네요.

이상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duj0312/221767231071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진주혁신도시에서 볼일을 보고 홍익 육개장을 먹을까 하다가 두루치기집이 보여서 메뉴를 바꿔 양철식당에서 두루치기를 먹었습니다.

두루치기 2인분과 공기밥 2개를 주문했습니다. 파불고기도 먹어보고 싶은데 물총탕은 뭐죠? 처음보는 메뉴네요. 따른 리뷰를 보고 먹어보도록 하죠. ㅎㅎ

반찬은 깻잎, 땡초, 마늘, 쌈장 등등나와주셨습니다.

두루치기 2인분이 나왔습니다. 익혀서 나온거라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두루치기에 김치도 들어 있어서 밥이랑 먹기 진짜 좋았어요. 깻잎은 싸먹기 귀찮아서 고기입에 넣고 깻잎넣고 마늘넣고 이렇게 먹었답니다.

볶음밥도 먹고 싶었지만, 공기밥이 생각보다 많아서 못 먹었지만, 진짜 두루치기 맛있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duj0312/221670103379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초전동 푸르지오 앞에 있는 호박오리라는 집입니다. 

오리샤브샤브와 오리구이 주로 오리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지만, 개인적으로 샤브샤브를 좋아하기에 호박오리 + 샤브샤브 이렇게 먹었습니다.

샤브샤브에 들어갈 채소와 버섯 만두 칼국수가 준비되어 나왔습니다.

겉절이 샐러드 등 각종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겉절이는 제입맛에 매웠어요.

먼저 야채를 떄려넣고 뒤이어 고기를 떄려넣습니다. 고기한점 잡고 휘휘 저어 주다가

고기한점 집어먹습니다. 오리고기라 그런지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네요.

국물도 시원하니 추운 날씨에 국물요리로 딱인거 같네요.

뒤어나온 호박오리 입니다. 단호박안에 오리훈제가 들어있네요. 호박을 긁어 모아 고기랑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죽을 먹고 끝이 났는데, 배가 넘불러서 다 먹지를 못 했어요. 그래도 샤브샤브 육수는 아직도 생각 날 정도로 깔끔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상 초전동 맛집 호박오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duj0312/221669912553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진주 초전동 일식맛집 마루에서 스시를 먹고 왔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30 ~ 23:00 까지 한다고 하고 일요일은 휴무일 입니다. 스시를 많이 먹고 싶어서 마루스시(14,000)을 주문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먼저나온 호박죽입니다. 호박죽이 달고 속을 뜨끈뜨끈하게 해주는 게 참 좋네요. ㅎㅎ

다음으로 나온 고로케와 셀러드가 나왔습니다. 가족 4명이서 시켜서 고로케가 4개입니다.

바삭바삭한게 한개 더 먹고 싶은 데 아쉽군요. ㅎㅎ

마루스시 14p가 나왔습니다. 하얀게 광어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연어도 있고 소고기 스시도 있었어요. 와사비도 적당히 들어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동도 같이 나오니 국물도 마셔가며 마루스시 코스? 를 먹어 치웠습니다. 14,000 초밥 코스요리 치고 든든하고 깔끔한

식사를 했던거 같습니다. 이상 초전동 스시맛집 마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duj0312/221662670708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따뜻한 국물요리만 한게 없는데요. 또 얼큰한 감자탕이랑 라면사리가 먹고싶어서 이바돔감자탕초전점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 건물이라 주차할 곳은 많아서 주차걱정은 없었습니다.

묵은지감자탕도 먹어보고 싶었는 데 그냥 오늘은 명품감자탕 중간사이즈와 라면사리 공기밥으로 주문했습니다.

매장에 아이들 놀이방도 있어서, 아이들이랑 와도 좋을 것 같네요.

반찬은 이렇게 나오고 먹다가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어도 되서 양파를 가득 담아와 먹었어요.

휴대폰 좀 만지다 금방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냄비가 아니라 솥에다 주는지 사이즈가 엄청나네요. 고기, 우거지, 버섯 등 보이고 우거지가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국물을 휘휘 저어주며 빨리 끓어오르길 기다립니다.

우거지랑 고기하나 떠서 제 앞접시에 옮겨놓고 본격적으로 먹어봅니다.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우거지 역시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뼈에 살이 진짜 많이 붙어있네요.

고기한점 밥위에 올려서도 먹고 우거지도먹고, 진짜 맛있네요. ㅎㅎ

곧 이어 라면사리 하나 넣어줬습니다.

라면사리에 감자탕 조합, 진짜 맛있게 먹고갔습니다. 밥도 볶아먹고 싶었는 데, 배가 너~~무 불러서 이렇게 마무리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맛있는 감자탕을 먹고 집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만들어 마시며, 진주맛집 이바돔감자탕진주초전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duj0312/221645004445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회사 점심 메뉴가 생선이 나오는 바람에 이렇게 엄마집에서 석쇠불고기를 먹기위해 달려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알게되어 가서 먹었는 데, 반찬과 석쇠까지 맛있어서, 거의 2주에 한번 꼴로 가서 식사를 하는 곳 입니다.

석쇠불고기 가격은 8천원 입니다. 가격은 어느 가게와 비슷한 가격인데, 밑반찬 퀄리티를 보면 8천원이 아깝지 않은 반찬들이 가득했습니다.

석쇠가 나오기 전 계란후라이 먼저 먹으라고 이렇게 가져다 주십니다. 부족하면 리필 되니까 말해달라고 하는 데 계속 리필하기는 뭔가 미안해서 두번정도 리필해 먹는 사이

석쇠불고기가 나왔습니다. 고기가 정말 많아가지고 3~4개 씩 집어먹었습니다. 고기 숯불향이 있어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된장찌개가 나왔습니다. 보통 고깃집가면 나오는 된장찌개 비주얼이 아닌 약간 집 집에서 먹는 된장찌개? 스타일인가.... 된장찌개도 구수해서 고기 먹고 된장찌개 떠먹고 밥 두공기는 갸볍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가 얼마나 많았는 지 몇점 남아있는 게 아깝기도 하네요. 회사에서 맛없는 밥이 나왔다 할 때 엄마집와서 푸짐하게 먹기 정말 좋은 곳 이라고 생각되네요. 추석 끝나고 또 생선이 나온다면 엄마집에 와서 석쇠를 먹고있을 것 같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한가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