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소개 2019. 7. 3. 08:30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간만에 일요일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 점심으로 햄버거를 시켜먹기 위해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켜봤습니다. 롯데리아 홈서비스 메인에 지파이라는 게 보이는 데 페이스북에서 얼핏본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주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모짜렐라인더 버거셋트와 지파이고소한 맛, 치즈스틱 이렇게 주문을 하고 한 30분 정도 지나 배달이 도착했습니다. 
이쁜누나가 지파이를 가리고 있는 전단지 속에 제가 먹을 지파이가 들어 있습니다.  납짝한게 돈까스 같기도 하고 치킨까스 같기도 하네요. 그럼 포장지을 열어 보겠습니다.
광고에서 얼굴만큼 크다고 하던데 그정도는 아닌거 같고 손바닥 정도 크기라고 하겠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니 고소하고 튀김옷이 맛있었지만, 닭고기 특성상 약간 퍽퍽한 식감이 약간 있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생각보다 맛있네요. 
 
페이스북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롯데리아 지파이를 먹어봤습니다. 튀김옷도 바삭바삭 하니 식감도 좋았고 닭고기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그렇지만 3,900원은 다소 비싸지 안나 싶네요. 이상 롯데리아 지파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TV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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