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소개 2019. 7. 23. 08:20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오늘은 19년 7월 22일 월요일이며 중복입니다. 저번 초복 때 삼계탕대신 치킨을 먹어서 오늘은 저희 동네에 새로생긴 삼계탕 집에서 삼계탕 한그릇 하러 갔습니다.
집에서 발타고 3분 거리에 있는 다복삼계탕 입니다. 이제 삼계탕 먹으러 멀리갈 필요 없겠어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거든요. ㅎㅎ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삼계탕 종류가 상당합니다.  아부지는 참옻삼계탕을 드시고 저는  찹쌀 누룽지 삼계탕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겉절이 깍두기 양파장아찌 이렇게 나오네요. 저기 겉절이랑 깍두기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직접 담그셔서 그런지

 

아부지랑 회사 사람 욕하면서 기다리다 주문한 찹쌀 누룽지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국물 깔끔하니
먹음직 스럽네요.
가볍게 한국자 떠서 국물이랑 닭이랑 한입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맛있다던 겉절이랑 닭이랑 한입
양도 적당하니  닭도 부드럽고 정말 맛있네요.
구수한 누룽지랑 함께 한그릇 클리어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김치 깍두기 삼계탕 까지
복날 정말 든든하고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삼계탕 먹으로 멀리갈 필요도 없고 
자주 와야겠습니다.
 
 

 

posted by TV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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