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트럭시뮬레이터 2020. 10. 26. 21:15

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아메리칸트럭시뮬레이터 하드디스크를 옮겼더니 기존 프로필이 날아가는 바람에 새롭게 프로필을 생성하여 맥트럭을 출고하여 운행을 하였습니다.

색상은 흰색으로 하려다가 노랑색으로 한번 적용시켜 봤는데, 만족스럽네요.

 

뒤에 트레일러까지 연결을 하니 제법 트럭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운행할 루트는 아이다호 주의 트윈폴스에서 유타주의 오그던이라는 동네로 견과류를 배송할 예정입니다.

도심 외곽의 촌동네?로 들어오니 길도 없고 비포장도로를 열심히 달립니다.

상차할 위치에 주차를 마치고 견과류가 트레일러가득 상차가 완료됩니다.

 

상차를 마치고 비포장도로를 나와 본격적으로 배송을 시작합니다.

거리는 약 300키로 정도 나오네요.

 

도심을 빠져나가기 까지 신호라는 신호는 다 걸리네요.

수동미션이라 계속 변속하고 서고 변속하고 서려고 하니 귀찮음이 슬슬 올라오네요.ㅎㅎ

 

고속도로를 지나가던 중 경치가 이뻐서 찍어보았습니다.

게임이라지만, 정말 멋있네요. ㅎㅎ

 

유타주에 들어오면서 차량 몸무게를 측정해주고 다시 출발합니다.

늘 그런것 같지만, 아무이상 없이 통과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달리다보니 목적지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도심에 들어오면서 열심히 회전을 하면서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견과류를 무사히 하차를 마치며 미국에서의 16번째 운행일지를 마쳤습니다.

posted by TV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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