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오랜만에 아메리칸트럭시뮬레이터 캔워스의 W900트럭을 타고 라스베가스로 약 600km의 텔레비전 딜리버리를 하였습니다.

상차지는 차고지에서 멀지 않아서 금방 상차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상차할 도크에 맞춰 주차를 마치고 텔레비전 상차하는 동안 차에서 대기합니다.

상차를 마치고 라스베가스로 출발 합니다. 해당 화물이 급한 화물이라 운행 할탕에 32,444달러를 받습니다. 한화로 따지면 3천8백만원 정도 될거 같네요. 600키로 운행해서 3천만원 돈이면 대기업보다 좋은 직장이네요.

앞에 미국 트럭스탑 브랜드 플라잉제이 탱크로리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나와 옆에 호수길을 따라 가고 있습니다. 전방에 공사중이라고 한 차선을 통제시키고 운용 중 이네요. 우리나라 처럼 신호수 없이 신호등을 만들어 차량들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도착 할 때 까지 계속 이런 사막길을 따라 갔습니다. 보기만 해도 더워 보이는 군요.

라스베가스에 가까워 지자, 대도시 답게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라스베가스의 베스트바이 같은 전자제품 거례업체 물류센터에 도착하여 텔레비전 딜리버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상 아메리칸트럭시뮬레이터 24번째 운행일지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TV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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