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플라이트시뮬레이터2020 호주의 콴타스항공 보잉 747 기체를 가지고 퀸즈랜드 주 브리즈번에서 사우스웰스 주의 시드니 까지 비행기를 운항해봤습니다.
여기는 브리즈번국제공항입니다. 시드니로 가기위해 비행준비 중 입니다.
약 6년전 호주 브리즈번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했었는데, 그립네요. ㅎㅎ
비행 셋팅을 하면서 승객들과 화물을 항공기에 실었습니다.
토잉카가 푸시백을 마무리 해주고 저는 이륙을 하기위해 활주로로 택싱합니다.
택싱하면서 컨트롤테스트와 플랩을 10도 정도 셋팅해줬습니다.
활주로에서 이륙허가를 받고 브리즈번국제공항에서 이륙하였습니다.
고도를 어느정도 올려놓고 오토파일럿을 켜고 자동비행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비행을 안했더니 이것저것 막 바뀌었던데 아직 버그가 조금 남아있네요. ㅎㅎ
비행기 창밖풍경을 언제나 설레는 것 같아요. 브리즈번 강이 그대로 구현이 되어있어서 넘 좋았어요.
현재 고도 16,000피트 까지 상승하였구요. 추가로 32,000피트까지 상승합니다.
거리는 한시간 거리다 하는데 지도를 보니 거리가 상당하네요.
순항고도까지 상승을 마치고 저는 이제 유튜브랑 새로산 아이맥을 만지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드니 날씨는 바람이 조금 있는데, 가는 동안 난기류를 만나서 고생 좀 했네요. ㅠㅠ
관제탑에서 14,000피트로 하강지시를 받았습니다. 곧 착륙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요.
어프로치 버튼을 누르고 항공기가 천천히 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1시간 10분을 날아와 드디어 시드니국제공항에 착륙하였습니다.
유도로를 빠져나와 게이트로 택싱합니다.
게이트에 파킹을 마치고 항공기의 뭐든 전원장치를 OFF시켜주고 비행을 마쳤습니다.
테스트 비행한 것 빼면 벌써 8번째 비행을 하였네요.
누적 10시간 비행을 등록하고 운항일지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