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Do입니다. 드디어 플라이트시뮬레이터2020 운항 영상을 찍어보았는데요. 전체 적으로 깔끔하지는 않았지만, 하다보면 실력이 늘겠죠?
비행루트는 대한항공의 보잉747-8i 기체를 타고 제주국제공항에서 김포국제공항으로 비행을 하였습니다.
실제 날씨를 적용하려고 했는데, 어두운 밤시간이여서 아쉽게도 못 했네요. ㅠㅠ
플심에서 친절하게 체크리스트 기능을 넣어두어서, 이거 따라서 비행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제주공항의 퀄리티 역시 아쉽네요. 시너리를 기다려야죠 ㅎㅎ
모든 출발준비를 마치고 25번 활주로로 택싱 시작합니다.
제주공항 관제탑에서 이륙허가를 받고 힘차게 이륙합니다.
순항고도 25,000피트 까지 상승하게 되겠습니다.
오토파일럿을 가동시키고 이제 경치구경을 하였는데요. 먼저 객실 창문에서 바라 본 경치입니다.
경치 보는 중간중간 캇핏에 와서 항공기가 잘 가고 있는지
체크합니다.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비행기가 얼음이 꼈네요.
바닷가를 지나 대한민국 육지상공을 날아가고 있습니다. 위치가 여수?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저기 아래에 광주공항이 있습니다.
광주공항도 방문해봐야 겠네요.
여기서 이제 슬슬 하강을 시작했습니다. 25,000피트에서 12,000피트로 하강 중 입니다.
4천피트로 진입하면서 로컬라이저 캡처를 하고 어프로치버튼을 눌러 김포공항으로 접근합니다.
저~~기 김포공항 활주로가 보이네요.
랜딩기어를 내리고 플랩도 천천히 내려줬습니다.
땅이랑 점점 가까워 지고있어요.
착륙은 ㅇ판이였지만, 김포공항에 착륙하였습니다.
다른 분들 비행하시는 영상을 보고 연습 해야겠네요.
게이트로 택싱하면서 플랩은 다시 원위치 시켜줬습니다.
게이트에 주기를 마치고 파킹브레이크를 걸고 항공기 엔진을 끄면서
소란스러웠던, 제주-김포공항 비행을 마쳤습니다.
이번까지 비행을 포함해서 4시간 채웠네요. ㅎㅎ
이상으로 엉성했던 첫 비행영상 포스팅을 마칠께요. ㅎㅎ
즐거운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