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 Do 입니다. 유튜브 UnderKg에서 샤오미 쓰레기통을 언박싱 하는 영상을 봤는 데, 가격도 나쁘지 않고 디자인면에서도 깔끔해보이기도 해서 구매하여 오늘 언박싱, 후기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구매한 사이트 링크를 남겨 놓겠습니다. 물론 해외직구로 구매했어요.

구매사이트   <- 클릭!!

배송은 생각보다 오래걸렸어요. 알고보니 항공으로 날아온게 아니고 배를 통해서 인천항으로 들어왔더라구요. 아무튼 회사에서 택배를 수령하여 이렇게 집에 무사히 가져왔습니다.

박스를 열면 제품의 데미지를 최소화 하기위해 이렇게 스티로폼으로 잘 감싸져 있었어요.  보니까 색상은 그린, 화이트 색상이렇게 있던거 같던데, 저는 화이트를 좀 더 선호 하기에 화이트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휴지통은 생각했던 것 보다 크지는 안았어요. 그렇다고 작은것도 아니고 적당한 사이즈네요. 패키징은 휴지통과 리필할 수 있는 비닐, 그리고 충전어뎁터가 있었어요. 중국에서 온 제품이라 코드는 중국에서 쓰는 코드로 왔는 데, 휴지통안에 돼지코가 들어있기 떄문에 당황하지 안으셔도 됩니다. ㅎㅎ

 

정면에 이렇게 동그라미 버튼이 하나 있는 데 저기 버튼 한번 누르면 휴지통이 열리고, 길게 꾹누르고 있으면, 삑삑 소리와 함께 안에 있는 비닐을 째매주고, 다시 리필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비닐 리필시 바람을 불어 넣어 비니루를 이렇게 안쪽까지 펴주는 기능이 있는 데, 정말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뒷면에는 전원 버튼과 충전기를 꽂는 단자가 자리해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거슬리지 안는 디자인이라 정말 좋았고,

무엇보다 저기 센서에 손을 가까이 하면 자동으로 열려 쓰레기를 버리고 자동으로 닫히는 기능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샤오미 스마트 휴지통을 정리해 보자면

 먼저 자동으로 비닐을 밀봉하고 자동으로 비닐을 교체해주는 기능이 있었고

 

두번째로 배터리 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대략 한 달을 사용한다고 하니, 한달에 한번 충전으로 휴지통을 계속해서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마지막으로 센서를 감지하여, 휴지통을 오픈하여 버리는 것이 있겠네요.

 

물론 이 제품의 단점도 몇몇 있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이라 하자면 리필 봉투라고 생각되네요. 리필 봉투야 인터넷 상에서 어렵지 않게 구매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종량제봉투에 한번 더 버려야 한다는 점이 있는 데, 아예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여 버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에 5~6만원 가격에 자동센서를 이용하여 쓰레기를 버리고 리필하고 하는 점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었고, 친구나 지인 집들이 할 때 선물로 줘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샤오미스마트 휴지통 TOWNEW 언박싱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TV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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