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소개 2020. 2. 14. 20:15

일요일 주말 점심 뭐 만들어 먹기 기찮고 간단한 음식이 땡겨서 오랜만에 풍년촌국수에서 국수한그릇 했습니다.

위치는

농산물도매시장 가는 길에 풍년촌국수라고 간판이 딱 보입니다. 풍년촌국수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부터 지금까지 쭉~~ 여기 국수를 먹었을 정도로 엄청난 단골집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가보니 앉아서 먹던 식탁에서 의자에 앉아서 먹는 식탁으로 바껴있었습니다. 차가운 바닥에 앉아서 먹는 고 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주문한 촌국수가 나왔습니다. 얼른 맛 보고 싶은 비주얼에 국물역시 진국입니다.  

맛있게 우려낸 따듯한 멸치육수와 땡초가 들어가 구수하고 칼칼합니다.

45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랐지만 맛은 변함없이 맛있고 한결 같아서 국수 먹고싶으면 항상 여기와서 국수를 먹고 있네요.

이상 진주초전동 풍년촌국수 맛집 포스팅이였습니다. 이번 한주도 힘내시고 맛점하세요~!

posted by TV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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