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소개 2019. 9. 11. 09:00

https://blog.naver.com/duj0312/221645004445

안녕하세요. TV Do입니다. 회사 점심 메뉴가 생선이 나오는 바람에 이렇게 엄마집에서 석쇠불고기를 먹기위해 달려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알게되어 가서 먹었는 데, 반찬과 석쇠까지 맛있어서, 거의 2주에 한번 꼴로 가서 식사를 하는 곳 입니다.

석쇠불고기 가격은 8천원 입니다. 가격은 어느 가게와 비슷한 가격인데, 밑반찬 퀄리티를 보면 8천원이 아깝지 않은 반찬들이 가득했습니다.

석쇠가 나오기 전 계란후라이 먼저 먹으라고 이렇게 가져다 주십니다. 부족하면 리필 되니까 말해달라고 하는 데 계속 리필하기는 뭔가 미안해서 두번정도 리필해 먹는 사이

석쇠불고기가 나왔습니다. 고기가 정말 많아가지고 3~4개 씩 집어먹었습니다. 고기 숯불향이 있어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된장찌개가 나왔습니다. 보통 고깃집가면 나오는 된장찌개 비주얼이 아닌 약간 집 집에서 먹는 된장찌개? 스타일인가.... 된장찌개도 구수해서 고기 먹고 된장찌개 떠먹고 밥 두공기는 갸볍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가 얼마나 많았는 지 몇점 남아있는 게 아깝기도 하네요. 회사에서 맛없는 밥이 나왔다 할 때 엄마집와서 푸짐하게 먹기 정말 좋은 곳 이라고 생각되네요. 추석 끝나고 또 생선이 나온다면 엄마집에 와서 석쇠를 먹고있을 것 같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posted by TV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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